엑시노스 2600: 2nm GAA 공정과 설계 자립을 향한 삼성의 승부수

로열티 전쟁에서 살기 위한 삼성의 전략-Arm, 자체 GPU, RISC-V

엑시노스 2600 설계,특징,성능 등 기술관련 개요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모바일 AP인 엑시노스 2600에 대한 기술 개요를 정리해 드립니다. 2026년 초 공개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설계, 특징, 성능 측면에서 분석했습니다.

1. 주요 설계 (Architecture)

엑시노스 2600은 삼성전자가 시스템 LSI 사업의 명예 회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한 칩셋으로, 구조적 변화가 매우 큽니다.

공정 기술: 세계 최초로 삼성 파운드리 2nm(SF2) GAA(Gate-All-Around) 공정을 적용했습니다. 기존 3nm FinFET 대비 전력 효율은 약 25% 향상되었으며, 칩 면적은 5%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엑시노스 2600: 2nm GAA 공정과 설계 자립을 향한 삼성의 승부수
엑시노스 2600: 2nm GAA 공정과 설계 자립을 향한 삼성의 승부수


✓ CPU 구성: 10코어(데카코어) Armv9.3 기반의 트리 클러스터 구조를 채택했습니다.
✓ 1× Cortex-C1 Ultra (3.8~3.9GHz): 성능을 극대화한 프라임 코어
✓ 3× Cortex-C1 Pro (3.25GHz): 고성능 미들 코어
✓ 6× Cortex-C1 Pro (2.75GHz): 효율 중심의 코어 (기존의 리틀 코어를 빼고 미들 코어급으로 상향 평준화)
✓ GPU (Xclipse 960): AMD의 최신 RDNA4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2. 핵심 기술 특징

단순한 수치 향상을 넘어, 고질적인 문제였던 발열과 효율성 개선에 공을 들였습니다.

✓ 히트 패스 블록 (HPB): 스마트폰 칩셋 최초로 도입된 냉각 설계로, 칩 내부의 열 저항을 16% 개선했습니다. 이를 통해 쓰로틀링(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을 최소화하고 성능 유지력을 높였습니다.

✓ 강화된 NPU: 생성형 AI 처리에 최적화된 차세대 NPU를 탑재하여, 전작 대비 AI 연산 성능이 113% 가량 향상되었습니다. 32K MAC 연산 능력을 갖춰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더욱 강력해졌습니다

✓ 카메라 및 ISP: 단일 센서 기준 최대 3억 2,000만 화소(320MP)를 지원하며, 8K 60fps 인코딩/디코딩 및 새로운 AV1 코덱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3. 성능 지표 (Benchmark)

유출된 벤치마크 및 테스트 결과를 종합한 성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문예상 성능 및 특징
CPU
(Geekbench 6)
싱글코어 약 3,400점 / 멀티코어 약 11,000점 이상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에 근접)
GPU
(Graphics)
불칸(Vulkan) 점수에서 퀄컴의 최신 칩셋을 추월하거나
대등한 수준. 특히 레이 트레이싱 성능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효율성2nm GAA 공정 덕분에 전성비(전력 대비 성능)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배터리 타임 증대 기대

4. 종합 평가

엑시노스 2600은 삼성전자가 '공정(2nm GAA) + 설계(Arm C1) + 그래픽(RDNA4)'의 삼박자를 모두 최신화한 승부수입니다. 특히 그래픽 성능과 전성비 면에서 퀄컴의 스냅드래곤 시리즈와 대등한 경쟁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기술적 완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엑시노스 2600과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의 상세 스펙 비교표가 필요하십니까? 혹은 특정 기능(예: AI 기능, 게임 성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가요? 말씀해 주시면 더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엑시노스 2600은 라이센스료 없는 완전 국산이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엑시노스 2600은 '설계 및 생산은 국산'이지만, 원천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료(로열티)는 지불하는 구조'입니다.

완전한 의미의 "국산 칩"이 되려면 설계의 기초가 되는 '명령어 집합(ISA)'까지 자체 개발해야 하지만, 전 세계 모바일 생태계가 영국 Arm사의 기술을 기반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로열티 없는 완전 자립은 어렵습니다.

상세한 내용.

1. 왜 라이선스료를 내야 하나?

✓ CPU 설계 (Arm): 엑시노스 2600은 Arm사의 최신 Armv9.3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합니다. CPU 코어인 Cortex-C1 역시 Arm의 설계를 그대로 가져오거나 수정해서 사용하므로, 칩을 팔 때마다 일정 금액의 로열티와 라이선스 비용을 Arm에 지불해야 합니다.

✓ GPU 설계 (AMD): 그래픽 부분 또한 AMD의 RDNA4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과 AMD가 공동 개발한 것입니다. 따라서 AMD 측에도 관련 기술 사용료를 지불합니다. 최근 삼성이 자체 GPU 비중을 높여 로열티를 줄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나, 여전히 핵심 IP는 외산 기술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2. "국산"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설계의 주체: 외부의 기본 설계도(IP)를 가져오더라도 이를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최적화하고, NPU(인공지능 연산 장치), ISP(카메라 처리 장치), 모뎀 등을 하나의 칩으로 엮는 'SoC(System on Chip) 설계'는 삼성전자가 직접 수행합니다.

자체 생산: 무엇보다 삼성전자의 최첨단 2nm GAA 공정을 통해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됩니다. 설계부터 생산까지 한 회사 내에서 이루어지는 (수직 계열화) 유일한 안드로이드 AP라는 점에서 국산 칩으로서의 상징성이 큽니다.

3. 완전 자립(로열티 제로)은 불가능한가?

최근 삼성은 라이선스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RISC-V 도입: Arm의 독점적 지위와 높은 로열티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픈 소스 기반인 RISC-V(리스크 파이브) 아키텍처를 일부 제어기나 모뎀 등에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자체 GPU 레이아웃: 엑시노스 2600에서는 GPU 설계 단계에서 삼성의 참여 비중을 높여, 점진적으로 AMD나 Arm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 요약: 엑시노스 2600은 삼성의 기술력으로 빚어낸 국산 제품은 맞지만, 기초 설계 자산에 대한 임대료(로열티)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마치 우리 기술로 아파트를 짓더라도 설계 방식이나 특정 특허에 대해 비용을 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엑시노스 2600 로열티는 얼마 정도 일까?

엑시노스 2600의 정확한 개당 로열티 금액은 기업 간의 대외비(비밀 유지 계약) 사항이라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반도체 업계의 통상적인 계약 방식과 최근의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추산해 보면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집니다.

1. 예상 로열티 규모 (추산)

업계 분석에 따르면, 엑시노스 2600 한 개당 지불되는 로열티는 대략 칩 가격의 3~5% 내외로 추정됩니다.

✓ Arm (CPU 관련): Arm은 설계 방식에 따라 로열티를 받는데, 엑시노스 2600에 사용된 최신 Armv9 아키텍처는 기존 v8보다 높은 약 2%~4.5% 수준의 로열티 요율을 적용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AMD (GPU 관련): 그래픽 기술인 RDNA4 사용에 따른 로열티가 추가됩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2600부터는 GPU 레이아웃 설계를 직접 담당하는 등 자체 비중을 높이고 있어, 과거보다 AMD에 주는 비용은 다소 절감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2. 퀄컴 스냅드래곤과 비교하면?

삼성전자가 엑시노스를 계속 만드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비용 차이 때문입니다.

✓ 퀄컴 스냅드래곤 구매 시: 칩 하나당 **약 190~240달러(약 26~32만원)**를 통째로 지불해야 합니다. 여기에는 퀄컴의 이윤과 각종 특허료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매우 비쌉니다.

 엑시노스 사용 시: 삼성 파운드리를 통해 직접 제조하므로 원가가 훨씬 낮습니다. 외부에 주는 로열티(Arm, AMD 등)를 다 합쳐도 퀄컴 칩을 사 오는 것보다 개당 약 50~70달러(약 7~10만원) 이상 저렴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갤럭시 S26 시리즈가 연간 수천만 대 팔린다고 가정하면, 엑시노스 탑재만으로 수조 원의 비용을 아끼는 셈입니다.

3. 최근의 변수: Arm의 로열티 인상 요구

최근 반도체 업계에는 Arm사가 로열티 산정 방식을 '칩 가격 기준'에서 '단말기(스마트폰) 가격 기준'으로 변경하거나, 요율을 대폭 인상하려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만약 이 요구가 그대로 관철된다면 삼성전자가 지불해야 할 로열티 비용이 지금보다 수 배 뛸 수 있어, 삼성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자체 GPU 비중을 높이거나 RISC-V 같은 대체 기술 도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요약
엑시노스 2600은 퀄컴 칩을 사 올 때보다 훨씬 경제적이지만, 여전히 **Arm과 AMD에 칩 가격의 일정 비율(수 달러 수준)**을 '기술 사용료'로 내고 있습니다. 삼성이 "완전 자립 GPU" 등을 강조하는 이유도 바로 이 로열티 지출을 0원에 가깝게 줄여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엑시노스 2600: 2nm GAA 공정과 설계 자립을 향한 삼성의 승부수
엑시노스 2600: 2nm GAA 공정과 설계 자립을 향한 삼성의 승부수

삼성 자체 GPU'나 'RISC-V' 기술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2600을 기점으로 추진 중인 '자체 GPU'와 'RISC-V' 기술 도입은 단순히 성능을 높이는 것을 넘어, 기술 자립을 통해 막대한 로열티 지출을 줄이려는 핵심 전략입니다.

1. 자체 GPU 개발: "AMD 의존 탈피와 기술 독립"

엑시노스 2600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인 GPU 기술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 설계 방식의 변화: 기존에는 AMD의 설계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면, 엑시노스 2600에 탑재된 'Xclipse 960'은 AMD의 RDNA4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되, 삼성전자가 회로 및 레이아웃 설계를 직접 수행한 사실상의 '자체 설계 GPU'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 완전 자립 계획: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은 2027년 이후 출시될 엑시노스 2800부터는 AMD와의 협력을 종료하고 100% 독자 기술로 개발한 아키텍처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 기대 효과: GPU 자립에 성공하면 칩 당 수 달러에 달하는 AMD 로열티를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갤럭시 스마트폰의 온디바이스 AI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훨씬 유리해집니다.

2. RISC-V 기술: "Arm 로열티 폭등의 대안"

CPU 영역에서도 영국 Arm사의 독점에서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RISC-V(리스크 파이브)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픈 소스' 설계 표준입니다.

✓ 도입 현황: 삼성전자는 이미 엑시노스 내부의 이미지 센서(ISP) 제어기, 통신 모뎀 전력 관리 등 핵심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보조 장치들부터 RISC-V를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 장점: Armv9 같은 최신 아키텍처는 칩 가격의 2~5%를 로열티로 내야 하지만, RISC-V는 로열티가 0원에 가깝습니다.

✓ 향후 전망: 당장 메인 CPU(Cortex 시리즈)를 대체하기엔 생태계 제약이 크지만, 삼성은 점진적으로 RISC-V 비중을 높여 Arm에 대한 협상력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한다는 전략입니다.

 요약 및 시사점

삼성전자가 자체 GPU와 RISC-V를 고집하는 이유는 결국'수익성'과 '최적화'입니다. 퀄컴이나 Arm에 휘둘리지 않고 삼성만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의도가 엑시노스 2600 설계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구분현재 (엑시노스 2600)미래 (엑시노스 2800~)
GPUAMD 기반 + 삼성 자체 설계100% 삼성 독자 아키텍처
CPUArm 기반 (로열티 지불)Arm 유지하되 RISC-V 비중 확대
전략 목표성능 우위 점하기 (2nm GAA)기술 자립 및 로열티 제로화


삼성전자, 모바일 GPU 기술 자립...엑시노스에 심는다

이 영상은 삼성전자가 엑시노스 2600부터 도입한 독자 GPU 설계의 의의와 기술 자립의 중요성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Arm 사는 어떤 회사인가?

영국의 반도체 설계 자산(IP) 전문 기업인 Arm(암)은 전 세계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반도체 설계의 뿌리’와 같은 회사입니다. 엑시노스 2600 역시 이 회사의 설계도를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1. Arm의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도만 판다"

Arm은 삼성전자나 인텔처럼 직접 칩을 제조(파운드리)하거나 판매하지 않습니다. 대신 반도체의 기본 설계도(아키텍처)를 만들어 다른 기업에 빌려주고 라이선스비와 로열티를 받습니다.

비유: 요리로 치면, 식당을 운영하거나 직접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식당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표준 레시피'를 개발해 보급하고 수수료를 받는 곳입니다.

고객사: 삼성전자(엑시노스), 애플(A 시리즈/M 시리즈), 퀄컴(스냅드래곤), 구글(텐서) 등 거의 모든 빅테크 기업이 Arm의 고객입니다.

2. Armv9 아키텍처 (엑시노스 2600의 기반)

엑시노스 2600에 적용된 최신 기술 표준인 Armv9는 현재 모바일 시장의 핵심 동력입니다.

보안성 (Confidential Computing): 하드웨어 수준에서 데이터를 격리하여 해킹 위협으로부터 정보를 보호합니다.

AI 성능 (SVE2): 인공지능 연산 능력을 극대화하여 이미지 처리나 음성 인식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였습니다.

저전력 고효율: 스마트폰의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데 최적화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3. 왜 Arm을 대체하기 어렵습니까?

삼성이 RISC-V 같은 대체 기술을 찾으면서도 여전히 Arm을 쓰는 이유는 '생태계' 때문입니다.

✓ 앱 호환성: 안드로이드나 iOS의 수만 개의 앱들이 Arm 설계 방식에 맞춰 개발되어 있습니다. 설계를 갑자기 바꾸면 기존 앱들이 실행되지 않거나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 검증된 안정성: 수십 년간 모바일 시장에서 다듬어진 설계인 만큼 오류가 적고 성능이 예측 가능합니다.

4. 삼성과의 관계: 파트너이자 잠재적 경쟁

삼성전자는 Arm의 최대 고객 중 하나이지만, 최근 Arm이 로열티 요율을 높이려 시도하면서 긴장 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 협력: 엑시노스 2600의 CPU 성능을 높이기 위해 Arm의 최신 코어(Cortex-X 시리즈)를 적극 도입합니다.

✓ 견제: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Arm에 지불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부분적으로 RISC-V를 도입하거나 독자적인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요약

Arm은 "전 세계 모든 스마트폰의 두뇌를 설계하는 회사"이며, 삼성을 포함한 모든 반도체 기업들이 그 설계도를 바탕으로 각자의 칩을 완성합니다. 엑시노스 2600이 뛰어난 성능을 내는 것도 결국 Arm의 최신 레시피를 삼성의 2nm 공정으로 얼마나 잘 요리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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